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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거리

향기덕후(간만에 흥분 포스팅)




쓰던 바디로션 다 써서 오랜만에 바디샵 겟


원래 쓰던 코코넛 바디로션과 
원래는 망고 바디버터 쓰는데
간만에 딸기로 겟겟 


각각 14000원 / 22000원 





먼저 코코넛 이건 진짜 대박 강추추

향기가 아주 그냥
내가 이거 막 헬스장에서 쓰면
사람들이 막 쳐다보고

맛있는 냄새 난다고 수근덕 댄적이 한두번이 아닐정도로
맛있는 냄새남 먹고 싶은 달달한 냄새 같은거
아 말로 표현할수가 없쪙..
 



밀키형식의 
바디로션이라 

그 바디로션 특유의 
보습이나 메꿔주는거 같은 느낌은 
저은혀 없는데

진짜 just 향기가 좋아서4년째 씀 

이 로션하고 같은 향으로
키엘에 샴푸가 있음 
진짜 똑같음  


비슷한 향기로 
헤어 트리트 먼트도 있는데

아가디아 오일골드
 
이 거 짱좋음
오일형식인데 머리에 많이 말라도
떡이 지지 않음
근데 한 4만원인가.. 했던걸로 ㄱ 

이 3개 트리블로 하고
자면 진짜 꿈에서 헤븐 감 







다음으로 스트로베리 바디버터

이거 뭐 명성 높져

바디샵 바디 버터중에서 
판매 1위인듯 


바디버터는 진짜 버터 형식이라서 
겨울에 바르면 정말 
착착 몸에 감기고 향기도 끝내줌

코코넛도 바디 버터가 있긴한데
향기가 바디 로션에 비해 떨어지는거 같아서
난 항상 바디로션씀 


바디 버터는 딸기랑 맹고가 쵝오 

가끔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이때
한정판으로 바디버터가 나오던데
몇개 써봤는데 걍 기존이 훨 나은듯.






추가적으로 바디샵에서 
향기좋은거 (츄잉껌향?)

빌베리 컬러 프로텍트 디텡글러?

머리에 뿌리는건데 
머리카락에 무슨 효과가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고
그냥 진짜 just 향기 좋아서 씀

근데 뿌리면 빨리 떡지는느낌.. 








ps

빅시 꺼는 진짜 다죽임..
츄잉껌 향 스럽다고나 할까...

향기도오래가고 짱..


여름에 친구가 들고다니길래
뿌려보고


우왕 져탕~~~ 했는데



어느날 집에 보니깐 있었둠ㅋ

무튼 빅시짱..

담엔 진짜빅시꺼 로션써봐야지..
바디샵꺼 환불하고 빅시꺼 사려다가 귀찮아서 환불시기 놓쳤넹 흐잉ㅇ 




향기덕후라 흥분해서 간만에 포스팅에서말이 많음 ㅎ ㅔ헤.. 2해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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