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아공원

케이블카 타고

내려와서

석양 구경하기 

끝내준다는 

달아공원을 가려했는데

시간이 어정쩡... 해가 막 질랑말랑 

나는 급해 죽겠는데 ㅠ ㅠ
 

아빠는 엄마차가 너무 더러워서

창피해서 못다니겠다고 ㅠ ㅠㅋ 

꼭 세차를 하고 가야겠다며...

근데 나도 창피한거 어느정도 수긍해섴ㅋㅋㅋㅋㅋㅋ

세차 ㄱㄱ 

ㅅ ㅑ샤샥

끝내고 ㄱㄱㄱㄱㄱ

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

ㄱㄱㄱ 엄청 빨리 ㄱㄱ

도착 :)
 

석양은 커녕 ^^

보시다시피 이상한 하늘만 찍고 옴 ^^

헤헤 아빠한테 그러길래 세차를 밤에 하지... 라고했더니

어차피 해 없었다곸ㅋㅋㅋㅋㅋ

말도안되는 소리하심 산에서 봤는데 ^^

커피숍도 있고  그럼

아 근데 날씨는 흐렸지만 여기도 진짜 강추

날씨 좋은날 가면 진짜 짱일듯 

여긴 마치 흡사 

제주도 같아서

내가 와 아빠 여기 제주도같음;;

이라고 계속 크게 말하는 촌티냄 ㅋ;;

근데 진짜 제주도 같음


근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구경하고 나오는데까지
5분이면 끝남 

 

버스 노선표가 있길래

나중에 여행오실분 도움되시라고 

찍어왔음 

좋음 ㅊㅊ